교통요금 인상... ㅠㅠ 월정기권 통근열차 + 메트로 카드입니다. $430.50 / month 오늘 환율로 월 482,500원 1년이면 579만원 다른주에서 융자로 집살기세.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3.05.18
Buffet Table 만들기: 설계도 라고 쓰고 상상화라고 읽는다. 손님도 자주오시고 BBQ도 자주하니까 뒷마당에 이런게 있었으면.. 했는데 마음에 딱 맞는게 없어서 만들어버리자! 하고 또 일을 벌려버렸어요. 덜컹거리는 기차안에서 그린 상상화... ^^;; 지우개가 없어서 수정도 못하고 선도 삐뚤삐뚤합니다. 중간중간에 집..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3.05.18
창고 지은게 자랑... ^^ 차고에 잡동사니가 하도 많아서 창고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다가 딱좋겠다싶은 사이즈의 창고가 Home depot에서 세일을 하길레 휘리릭 사왔어요. $650정도하던게 세일해서 $550 (약 60만원). 작년가을에도 세일을 했었는데 타이밍을 놓지고 노치고? 못샀는데 10만원이 어딥니까... ㅎㅎㅎ 생각..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3.04.27
눈온 다음날 기차선로. 2월 10일 일요일. 당직날. 눈이 많이온 다음날 출근열차입니다. 약 50센티정도 왔는데 선로위는 제설하고 난게 30센티정도. 맨 왼쪽에 있는 선로가 Third Rail 이라고 부르는 선로인데 전력공급선입니다. 전략공급선이 눈에 묻히면 기차운행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2월 17일 일요일. 기차..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3.03.28
망고.. + 직장에서 있었던 웃긴이야기... ^^ 집사람이 어느날 저녁 먹고 망고를 잘라주더군요. 고상하게 스픈으로 떠먹다가 나중엔 두손으로 들고 갉아먹음. ^^;; 동료중에 입사1년 후배인 의사가 있는데 뇌구조가 4차원이라서 가끔 같이 일할때면 행여나 사고 치지않을까하고 늘 조마조마합니다. 며칠전에 일을 꾸물거려서 슬쩍 일..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3.03.12
Snow Storm 2013 in New York !!! 2013년 2월 8일 금요일 저녁부터 엄청난 양의 눈이 쏟아졌어요. 밤새 펑펑오더니 아침에 현관을 열어보니까 여기가 어디여... ㅋㅋㅋ 찐빵이는 아침 5시반에 일어났는데 밖이 너무 추워서 9시되면 나가라고했어요. 계단이 안보여서 데굴데굴 굴러내려감. ㅋㅋ 사월이는 감기때문에 일주일..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3.02.13
스위치교환 화장실에서 아오~~! 꺄오! 헛! 헛 !! 하고 이소룡같은 소리를 내던 녀석이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심각한 얼굴로 고백을 합니다. 스위치 고장냈어... 기사를 불러서 스위치 하나갈면 기본견적이 싸게 $70 (약7만5천원)정도하는데요 돈이 없으니까 셀프수리가 정답. 같은색 스위치가 없어서 비..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3.02.03
가지치기와 집주위 낙엽 청소.. (다음 포스팅의 김밥과 이어짐) 옆집나무가 너무 자라서 뒷뜰에 그늘이 많이 지길레 용역을 불러할까... 했는데 가지치기정도야 별로 어려울게 없을것 같아서 셀프로 했어요. ^^ 힘 짱입니다. 무서울정도예요. ㅎㅎ 체인톱은 전기식하고 휘발유식중에 뭘로 해야할까.. 하고 이런저런 리뷰도 읽어보면서 생각을 해봤는데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3.01.19
일요일... 잠좀 늘어지게 자려고 했는데 사월이가 깨웁니다. 소꿉놀이 강제동참.. ㅠㅠ 사월이:마시는건 뭘로 하시겠어요? 저: 콜라여.. 사월이: 아~ 커피요. 식사는 뭘로하시겠어요? 저: 짜장면주세요. 사월이: 네~ 스시하고 빵이요. 졸려죽겠다니까요,,,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3.01.07
맨하탄 직딩아저씨 직장에서 먹은 스낵류들... ^^;; 일하다보면 가끔 여기저기서 사식이 들어옵니다. 이건 어느 유대인그룹에서 보내온 코셔 (유대인 음식 율법을 지켜서 만든 음식들)로 만든 쿠키들. 이건 제가 만들어간.. (읭?) 팀 홀튼의 팀빗츠 (Tim Bits) 뉴욕지역에는 수년전 캐나다로부터 들어왔는데 팀홀튼은 캐나다의 국민브랜드..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