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에 잡동사니가 하도 많아서 창고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다가
딱좋겠다싶은 사이즈의 창고가 Home depot에서 세일을 하길레
휘리릭 사왔어요. $650정도하던게 세일해서 $550 (약 60만원).
작년가을에도 세일을 했었는데 타이밍을 놓지고 노치고? 못샀는데
10만원이 어딥니까... ㅎㅎㅎ
생각보다 크더군요. 마눌님 밴에 2열하고 3열좌석을 눕히고 겨우 들어감.
낑낑대고 자리를 잡았더니 각목 방향이 틀려... ㅠㅠ
하루는 퇴근하는길에 Impact Driver도 사왔어요.
내내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허허허...
이게 또 세일이라는...
Impact Driver전용 드릴팁도 사고.
각잡힌거 보이盧?
동네 아줌마의 손을 빌려서 왼쪽벽을 세우고...
그세 자는 아줌마가 보이네요.
오른쪽벽을 세우고...
이젠 자리를 옮겨서 자네요.. ( --)
붙잡아서 과제를 줬어요.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이 눈이 휘둥그레 해집니다.
사월이가 오늘부터 여기서 자도 되냐고 물어보네요. ㅋㅋ
그래... 그러려므나.
얘는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런거 하는것도 좋아하고... ^^
지붕준비완료 !!
완 to the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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