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갈등... 그 이후

뉴욕낚시꾼 2011. 12. 26. 08:16

 

 

그날 전전직장의 디렉터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일단 주말에만 파트로 일해보자"고 제안을 했어요.

$등의 조건은 차후 정식결정. (제가 협상은 좀 잘합니다 ㅋ)

 

현직장 주5일근무도 벅찬데 쉬는날 파트라니. 헥헥...  

 

풀타임을 채용하는 시기는 수개월 이후니까 서로 여유가 있네요.

 

5년전에 차를 바꿀려고 했는데 다른데로 직장을 바꾸면서 미루고

3년전에 맨하탄으로 직장이 바뀌면서 또 미루고

이제 여유가 좀 생기나.. 싶었더니 이젠 이사때문에 또 미뤄졌어요.

 

휴,,, 이 추세라면 포르쉐는 환갑되야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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