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샤브샤브의 포인트는 다량의 야채와 고기!! 버섯은 국물이 탁해지는 송이보다는 표고버섯이나 면봉버섯이 좋다. 이건 실곤약. 당면하고 비슷한데 곤약으로 만들어서 국물안에 오래 있어도 퍼지지않고 칼로리도 제로. ^^ 샤브샤브용 Sirloin (아마등심). 전에 중국친구네서 중국식 샤브샤브(..

Moomany는 병아리때부터 잘따르는 온순한 성격의 암탉이다. 이때는 중닭을 조금 지난 시기였는데 지금은 살이 포동포동찐게 들어보면 꽤 묵직하니 닭인지 칠면조인지 모를정도다... ^^;; 난 Moomany 하고 Ban-ban말고는 이름들이 알쏭달쏭할때가 있는데 사월이는 용케 하나하나 잘도 구별한다. ^..

2015년 12월 25일.디씨에서 휴가둘째날이다.이건 어제 링컨메모리얼에서 본 Reflection pool과 워싱톤 모뉴먼트. 예전에 왔을때 차는 주차장에두고 관광트롤리를 타고 돌아본적이 있는데효율이 안좋아서 다음엔 차로 다녀야겠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서차로 돌아보기로했다.워싱톤의 모..

닭장바닥은 베니어를 사용했는데 이 베니어의 단점이 습기에 약한것이다.Home Depot에서 방수페인트를 봤는데 1통에 $45 (약 5만원)이다.너무 비싸서 싸게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어슬렁거리던중너무나도 우연하게 재고정리카트안의 목재방수페인트발견!!5만원이 무려 $1.24 (천4백원)..

워싱턴디씨가면 다들찍는 샷. 조리개를 조여줘야 보케가 덜한데 기족끼리 다니면 그럴새없.

12월 24일 크리스찬이 아니라 뾰족히 할일도없고.. 해서 워싱톤 디씨 (디씨인사이드 아님)로 여행을 떠났다. 이건뭐 전에 마이아미+맥시코 크루즈갔을떄보다 짐이 많음... ( --);;

며칠전 Holiday Ice Show 에 출연... ^^

작년 연말파티는 맨하탄의 나이트클럽을 전세내서 했는데 올해는 분위기를 바꿔서 여관옥탑방을 빌려서했다. (펜트하우스) 에피타이져로 나온 마구로타타키. 고베비프로 만든 슬라이더 (미니햄버거)도 맛있었는데 수다떠느라고 정신팔려서 사진없음. ^^;; 술은 위스키, 샴페인, 맥주, 캭..

저녁먹으러가다가 발견... ^^

제일복잡한 지붕만들기에 도전이다. 지붕각은 30˚ + 30˚ Bird's Mouth라는 처마밑의 벽위에 지붕의 처마골격이 닿는 홈을 깍아야하는데 수학이 치명적으로 꽝인 나에겐 이게 제일 난관이었다. ( --) 출근하는 전철안에서, 자다가 꿈속에서까지 며칠동안을 이리저리 궁리했는데 우연하게도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