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 대륙의 실수. 이렇게 좋은걸 만들다니... 김짬뽕님의 소개로 (라고쓰고 눈팅하다 알게된) 샤오미의 보조배터리를 샀다. 본사홈피에서 품절이라 올해초쯤 이베이에서 삼. 1400mAh라니 이건뭐 변강쇠도 아니고 ㄷㄷㄷ 충전 커넥터포트. 알루미늄 외장에 다른 물건이 서걱서걱 닿는 감촉이 싫..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6.10
친구네 불러서 BBQ! 작년에 일본으로 돌아갔던 친구가족이 얼마전 옆블록으로 다시 이사왔다. 오랜만에 고기구워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 미디엄으로 굽는중인 skirt stake. 이것은 뭐인고...? 어머 징그럽게 ㄷㄸㅈ을 어떻게 먹어요. 근데 이렇게도 맛있을줄이야. ^^ 정말 맛있게 먹었다. 껍데기는 바삭하고 살..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6.01
싱크홀수리... 두어달전 싱크를 갈때 아마존에서 주문한 청동제 싱크홀에서 누수가 발생. 드레이너의 구조상 더이상 누수를 막을수가 없어서 교체하기로했다. 고수는 공구탓을 안하지만 수도공사때는 별쓰잘때없는 도구가 필요하다. ( --) 이 다크브론즈 싱크홀은 꽤 주고사서 3달밖에 안됬다.. ㅠ..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5.27
주머니안에서 주차장 영수증발견... 주머니안에서 전에 친구하고 저녁먹으러 나갔을때 쓴 주차장영수증이 나왔다. 주차시간 약 1시간 30분정도에 $56.50 + 팁 $5 + $61.50 (오늘 환률로 약 7만2천원) ㄷㄷㄷ 내가 노가다할때 일당보다 더 비싸다... ㅠㅠ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5.17
멕시킨 사식이 들어옴. 가끔 미친듯이 바쁜날엔 병원에서 점심을 준비해준다. 이날은 멕시칸 타코가 나왔다. ^^ 타코벨의 타코스가 제일인줄 알았던 나는 이 럭셔리한 비쥬얼에 의식을 잃을뻔.. ㅋ (예전에 90년대초쯤 이대 2호선 전철역 출구에도 타코벨 있었는데 지금도 있으려나..?) 과카몰레와 케일이 들어간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5.17
휴가 5일째날, 집에서 딩굴거리다가 생각난게 있어서... 닭장갈때 늘 같은길만 가다보니까 길목의 잔디가 죽어서 블록을 깔았다. 은근히 일인데 돈주고 사람사서 할정도는 아님.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5.02
맨하탄 런치트럭의 본좌 날씨가 좋은 어느날 동료들과 함께 밖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이거슨 맨하탄 런치트럭의 최고봉, 토니드래곤스 그릴 (통칭 토니). 62nd/ Madison 의 엘메스매장 건너편이다. 몇달전까지만해도 카트(수레) 였는데 트럭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일하는 직원도 3명에서 6명의로 증원. 11:30에 갔는..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