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미친듯이 바쁜날엔 병원에서 점심을 준비해준다.
이날은 멕시칸 타코가 나왔다. ^^
타코벨의 타코스가 제일인줄 알았던 나는 이 럭셔리한 비쥬얼에 의식을 잃을뻔.. ㅋ
(예전에 90년대초쯤 이대 2호선 전철역 출구에도 타코벨 있었는데 지금도 있으려나..?)
과카몰레와 케일이 들어간 Quinoa샐러드도 우왕굿.
(발음은 퀸와, 키노아 등등 - 오랜지나 어린쥐나 미국사람한테는 같은말로 들리는것과 같은이치.)
요새 먹어온 타코스중에 제일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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