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올해 여름파티는 크루즈선을 전세내서 맨하탄크루즈였다. 6시에 시작해서 일물의 맨하탄을 볼수있었다. 허드슨리버에서보는 맨하탄의 경치는 언제나 감동이다. DSLR을 가져갈까했는데 손전화도 나름나쁘진 않았다. ^^

집청소를 하는데 플러그에서 연기가 나더니 청소기가 작동을 멈췄다고 한다. 노화로 간당간당했던 플러그의 접선부분에 인화. 교환이요. 마침 집에 대체부품이 있다. 예전에 할로겐스텐드가 고장나서 버릴때 챙겨둔 코드.... ^^;; 흰색라인이 뉴트럴 = 콘센트의 넙적한 부분으로 간다. 완 t..

방학하고 관계없이 피겨스케이트하고 비올라는 계속하면서 추가로 승마캠프에 다녔다. 행여나 말사달라고할까봐 조마조마... ■ 가끔 집에서 식겁할때가 있다. (조금 지릴때도 있음) "미용"써머캠프에 다님... ^^;;

출근하다 앞에 않은 여성분의 우아한 가방이 어디서 본듯한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Oh, 예~!! 우리의 본촌키친!! 세계를 달리는건 좋은데 영어를 인터넷에서 배웠더니...

전날은 밧테리가 완전방전될때까지 신나게놀고 거의 실신상태로 쿨쿨쿨 충전중. ㅎㅎ 무슨꿈을 꾸고있을까... ^^ 나는 다시 사월이를 소근소근 깨워서 바닷가로 나갔다. 아무도 없는 풀에 뛰어들고싶었지만 그전에 할일이 많으니까 이따가 들어가기로하고... 날씨가 너무좋다. 5일 있었는..

올해휴가는 중미 카리비안해에 있는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떠났다. 요새는 비행기안에서도 와이파이가 된다... 뉴욕JFK에서 도미나카까지는 4시간. (이라는데 30분 일찍도착. ^^) 트랩을 내리면서 손을 흔들었건만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없다. 비행기로부터 청사까지 도보 5분거리를 버스타고..

네이버 국어사전: 평온 (명사) 조용하고 평안하다. 어제는 매년 우리집에서 개최하는 우리부서 연례 BBQ파티를 끝내고 휴가기간이라 느긋하게 일어나려했더니 아침 6:30에 잠이 깻다. 커피는 다크로스트와 디카페인 반반 블랜드. 의외로 환상의맛이다. 커피내리는동안 닭장에서 계란을 받..

헬스클럽에 "다시"다니고 싶다... 그러나 직장이 맨하탄으로 바뀌고 6년. 하루출퇴근시간이 1시간 45분 x 2 = 왕복3시간30분 도무지 그럴시간이 없다. 하지만 몸이 너무 뻣뻣해졌다. 다시 생각중... 짤방은 연초에 동네 GYM에서 보내온 프로모션엽서 ㅋ GYM에가면 이런여성들이 있을거라고 생각..

형수님한테 결혼식때 받은 받은 시계가 노화(?)로 고장났다. 대충 쓰려고했지만 매일 1시간정도 늦게간다... ( --) 시계가 고장나면 시계방에 맏기지 누가 집에서 고치냐고. ㅎㅎ 남들도 고치는데 내가 못할게 뭐있냐. ^^;; 원리를 알아보니 이런경우의 수리는 난이도가 아주 쉬워서 Quartz move..

평소에는 신경을 안써서 모르고있었는데 화성은 2년에 한번씩 지구에 근접을 하고 아주 가끔 (10년에 한번정도?) 육안으로확인할수있을만큼 가까이 다고온다고한다. Jul. 27. 2018 이날의 거리는 – 57.6 million km (35.8 million miles) 5천7백만킬로미터. ㅋㅋ 가까운듯 먼듯하다. ^^ 처음보는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