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하고 둘이 대충밥먹기... ^^;; + 아들 도시락 집사람이 준비해둔 반찬이 조금씩 떨어져서 어제저녁엔 뭘해먹을까... 하다가 ! 비빔밥. 으로 결정. 두부를 두툼하게 썰어서 양면이 노릇해질때까지 중약불로 은근히 구운다. 이러면 껍질이 쫄깃바삭하고 콩의 고소~한맛이 입안에서 살아난다. 우린 두부는 어릴때부터 이렇게 구워먹었다..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2.07
사월이 시합하러 떠나는날... ㅠㅠ 지난 수요일 사월이가 스케이트대회가 있는 Lake Placid로 엄마하고 둘이 3박4일 여행을 떠났다. 잘다녀와... ㅠㅠ 엄마짐 1개, 사월이짐 3개...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2.07
재활용품으로 산란통 만들기... ^^ 산란통은 인터넷에서 팔기도 하는데 별 신통방통한 디자인도 아닌데 한개에 3만원정도까지 받는다. 닭 10마리 = 산란통 3개가 필요한데 그러면 오잉 10만원돈?? 난 더 좋게 만들 자신이 있거든요. ^^ 동네에 고양이를 키우는집이 있는데 고양이사료통을 재활용쓰레기날 버리는걸 알고 줏어..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1.31
눈폭풍 다음날... 개썰매... ㅋㅋ 남들은 계단앞을 제일먼저 치우는데 우린 그 반대다. 거의 1.5m 높이 슬로프만듬. ㅋ 동네애들은 다 모였다... 우리 제설기는 힘이 조루라서 옆집아저씨가 강쇠표 제설기를 빌려줬다. 다음주에 우리도 사야지...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1.26
Blizzard 2016 !! 눈태풍이 들이닥쳐서 서둘러서 2시30분에 귀가했다. 34번가. 다음불록은 밀려온 눈으로 컴컴해서 한치앞도 안보이는게 완전밤이다. 이런날은 꾸물거리지말고 빨리 집으로 가는거다.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1.25
3일걸려서 지붕올림... ^^ FELT라고하는 방수지를 깔고, 지붕 모서리에서 빗물이 지붕밑으로 스며드는걸 방지하는 Drip Edge를 붙인다. 그위에 Shingle이라는 지붕을 얹는다. shingle의 내구성은 약 30년. 내가 죽어도 닭장은 건재함... ㅋ 오랜지색 줄은 Extension cord를 생명선으로 사용했다. (높은데 올라가는게 딱 질색이다...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1.22
후배한테 선물받음... ^^ 작년말,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주니어를 스카웃해왔는데 그친구가 고맙다고 아빠가 집에서 로스팅했다는 코나커피를 가져왔다. ^^ (책상위는 왜이렇게 지저분한거여... ㅋ)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1.18
드디어 닭장조립에 들어감! 이날은 12월 30일. 드디어 미리 준비해왔던 벽과 골격, 문등을 조립에 들어갔다. 아빠 뭐하냐고 하길레 닭장 옮긴다니까 자기들도 도와준단다. ^^ 혼자서 벽세우고 지붕골격올리고... ㄷㄷㄷ 이런걸 내가 할줄이야... ㅋㅋㅋ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1.18
닭장 문만들기... ^^ 문틀을만들고, 홈디포에서 팔레트를 공짜로 얻어와 분해중... ^^ 팔래트는 유해한 방충제와 방부제처리를 했기때문에 Wood Sealer로 코팅을 할예정이다. 닭전용출입구도 만들어줬다.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1.10
Rafter와 Rafter Gusset만들기 바닥에 틀을 만들고 그 위에 같은 사이즈와 같은 각도의 지붕골격 (Rafter) 을 복제할수있다. ^^ 지붕에 올라올 하중을 지탱하기위한 Rafter Gusset을 만듬. 지붕골격 완 to the 성.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6.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