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T라고하는 방수지를 깔고,
지붕 모서리에서 빗물이 지붕밑으로 스며드는걸 방지하는 Drip Edge를 붙인다.
그위에 Shingle이라는 지붕을 얹는다.
shingle의 내구성은 약 30년. 내가 죽어도 닭장은 건재함... ㅋ
오랜지색 줄은 Extension cord를 생명선으로 사용했다.
(높은데 올라가는게 딱 질색이다... ㅠㅠ)
한팔에 생명선을 감고 올라가서 바들바들떨면서 못질을 했다. ㅋㅋ
아자씨 불쌍해여... ㅍㅍ
지붕의 꼭대기는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든 Corrugated roof의 부품을 사용해서
해가 떠있을때는 자연광이 닭장안에 들어오게하는 Sky Light의 역활을 한다.
눈물이 찔끔날정도로 꽤 뿌듯하다...
이제 건물은 거의 끝나고 내부공사가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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