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잔디깍기를 시작... 잔디깍기 기계살돈이 없어서 지금까지는 정원관리 용역회사에 일을 맡겼는데 올해부터는 내가 해보기로 하고 기계를 샀다. 스탠딩포지션으로 보관할수있는게 장점. ^^ 근데 한번해보고나니까 열라 힘들다... ㅠㅠ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7.06.02
닭장수리... ^^ (사진에는 안보이는) 봄에 입양?한 중닭들을 위한 작은닭장을 큰닭장안에 이사를 시켰다. 이닭장은 지금사는 큰닭들이 어릴때 살던 닭장이다. 일년반이상을 방치해뒀더니 몰골이 안좋다. 수리수리. 닭들은 사회성이 강한새인데 상하관계가 엄격해서 작은닭이 들어오면 이지매가 상당히..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7.05.27
구독하던 사진잡지의 폐간... ㅠㅠ 저번달에 정기구독하고있던 사진잡지의 구독연장을 했는데 편지한장이 달랑왔다. 폐간의 슬픈소식이다... ㅠㅠ Popular Photography는 미국에서 가장큰 사진잡지사였다. 종이로만든 잡지는 더이상 안보는갑다...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7.05.27
토끼새끼... ^^;; 개가 뒤마당을 순찰하다가 새끼토끼를 발견하고 자랑스럽게 집사람한테 가져왔다... ^^;; 지금은 잘커서 잘 도망다님... ㅎㅎ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7.05.05
눈온뒤 맨하탄 눈진창풍경... 3월중순인데 눈이 제법왔다. 제설차가 몰아낸 눈이 길가에 수북하게 쌓여있다. 높은곳은 1m까지 되는곳도 있다. 버스정류장에는 눈길을 뚫어놓기도 했다. 눈만이 아니라 반은 얼음이라서 다 녹으려면 꽤 시간이 걸릴것 같다. 춥기는 또 오지게 추움.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7.03.19
폭설(?)이 지나간날 저녁... 폭설주의보가 내린 당일, 직장에서 잡아준 호텔에 묵는 옵션이있었는데 그것도 일이라 그냥 월차를 내고 쉬었다. 50cm 이상의 폭설이 내릴거라는 일기예보의 예상과 달리 적설량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예상과는 달리 처음내린게 싸라기눈 -> 비잠깐 -> 젖은눈 의 순서였다. 이 젖은눈..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7.03.19
낡은샤워노즐 교환 샤워노즐이 오래되서 작은 크랙으로 물이 새는가하면 맥끼도 벗겨지는등 보기흉해서 새걸로 갈았다. 노는날 아저씨가 집에서 뭘하냐... ^^;; 타일전용 드릴빗 애들 키에 맞춰서 조금 낮은곳에 노즐거치대도 달아줬다.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7.03.18
다리는 왜 쳐꼬시냐고. 출근시간 뉴욕지하철. 지하철을 타면 더러운신발에 옷이 닿을까봐 남들이 비켜가던말던 꿋꿋하게 다리를 꼬고계신분들이 꼭 있다. 신기한건 이런 분들은 다들 문옆에 앉아있다는거... (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