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모뉴먼트

2015년 12월 25일.

디씨에서 휴가둘째날이다.

이건 어제 링컨메모리얼에서 본 

Reflection pool과 워싱톤 모뉴먼트.

예전에 왔을때 차는 주차장에두고 관광트롤리를 타고 돌아본적이 있는데

효율이 안좋아서 다음엔 차로 다녀야겠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서

차로 돌아보기로했다.

워싱톤의 모든 건물은 예술이자 걸작이다.

워싱톤모뉴멘트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링컨메모리얼이 눈에 들어온다.

비가 오락가락해서 그다지 깔끔하게 보이지 않았다.

12월 말인데 날씨가 미쳐서 벚꽃이 만발했다.

차로 돌아오던중 지도를 봤더니 ㅋㅋㅋ

내가 있는곳이 너무 알기쉬움. ^^;;

태어나서 런치카트가 이렇게 밀집한건 첨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