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파티는 맨하탄의 나이트클럽을 전세내서 했는데
올해는 분위기를 바꿔서 여관옥탑방을 빌려서했다.
(펜트하우스)
에피타이져로 나온 마구로타타키.
고베비프로 만든 슬라이더 (미니햄버거)도 맛있었는데
수다떠느라고 정신팔려서 사진없음. ^^;;
술은 위스키, 샴페인, 맥주, 캭테일등등 원하는데로 마실수있는데
이상하게 꽐라되는 친구는 몇년동안 한명도 못봤다.
야경이 멋졌는데 그 멋진야경이 다 들어오지도 않고 표현도 잘안된다... ^^;;
일반디너는 반대쪽에 준비되어있고
이건 유대인동료들을 위한 코셔음식 (라바이-유대교성직자의 참관하에 유교식으로 만든 음식).
이 음식들은 봉인이 되있는데 유대인이 봉인을 뜻기전에 개봉하면 안된다.
이날 코셔스시 처음봈다... ^^;;
하긴 브룩클린에 사는 유대인한테 물어보니까 코셔차이니즈도 있다더라.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벌써 한해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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