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복잡한 지붕만들기에 도전이다.
지붕각은 30˚ + 30˚
Bird's Mouth라는 처마밑의 벽위에 지붕의 처마골격이 닿는 홈을 깍아야하는데
수학이 치명적으로 꽝인 나에겐 이게 제일 난관이었다. ( --)
출근하는 전철안에서, 자다가 꿈속에서까지 며칠동안을 이리저리 궁리했는데
우연하게도 Rafter (지붕골격)의 꼭대기를 잘라낸 부분이
깍아야하는 홈과 크기와 각이 100%일치하는걸 발견했다.
사월이의 휴대전화도 단단히 한몫을 함. ^^
다 쉬웠는데 이부분이 특히 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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