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Louis Cemetery #1 좀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난 다른지역에 가서 시간이 나면 공동묘지에 들리는걸 좋아한다 . 이것도 역사이고 문화의 일부이니... ^^ 세인트 루이스 제일 공동묘지 1789년 설립된 뉴올리언즈의 가장오래된 공동묘지다. 세인트루이스 천주교교회의 교회묘지. 여기가 #1 이고 몇개 더있다. 무뇌..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9.05.26
뉴올리언즈 호텔창밖의 모습 체크인 직후 호텔방 36층에서 본 바깥의 모습. 미시시피강 리버뷰. 벽의 일부분이 천장부터 바닥까지 통유리이었다. 창에 붙어서 밑을 보니 윽 무셔워 ㄷㄷㄷ... 아침에 일어나니 햇살이 눈부시다. 미시시피강 조류가 ㄷㄷㄷ. 후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1800년대 뉴올리언즈에 배들어오는..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9.05.26
뉴올리언즈 첫날저녁... 학회가면 일정이 빡빡하다. 아침 7시반에 시작해서 6에 끝나니 몸이 완전 지침.. 일정이 끝나자마자 예정에 없었던 동네 구경을 나갔다. 난 처음부터 뉴올리언즈에는 관심이 없었다. ...는 처음 이야기었고,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이거리를 조금씩 알게되면서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다...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9.05.25
뉴올리언즈에 학회... 첫날 5월중순. 병원에서 학회에 보내줬다. 어서와 New Orleans는 처음이지? 퇴근하면서 바로 NY의 JFK공항에서 미국남부의 New Orleans로 날라갔다. 스케쥴이 느즈막히 도착한 첫날밤은 잠만자는건데 학회장이있는 쉐라톤이 꽉차서 근처에 있는 Crown Plaza에 묵었다. 이뭐병. 물한병에 $6 (7천원). 여기..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9.05.24
빗물받이홈통청소 빌어먹을 옆집나무에서 떨어진 나뭇잎과 씨꺽정이때문에 매년 홈통이 막힌다. 키큰사다리를 빌려서 올라감. (찬조 출연: 닭) 높은데 싫어... ㅍㅍ 가운데 볼트가 보이는곳 밑이 빗물 내려가는구멍인데 완전히 막혔다. 요개 반의 반. 저 나무는 정말 민폐다. ㅠㅠ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9.05.12
깻입모종사러 한국슈퍼에... 깻입모종사러 한국슈퍼에 갔다. 사는김에 "안매운 아삭이 고추"도 같이 샀다. 작년에도 "안매운 아삭이 고추"를 샀는데 완전 뻥이었다. 얼마나 매운지 아무도 못먹고 나만 먹었다... 올해는 덜맵기를 바라며 속는셈치고 또 샀다. ^^ 역시 파는 한국슈퍼가 최고여. 동네 미국슈퍼보다 세배이..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9.05.12
삽이 사라졌다... 늘쓰던 삽이 없어졌다... 땅팔때쓰는 밑이 뽀족한 삽인데 3일을 찾아도 안보인다. 텃밭일이나 화단일할때는 꼭 필요한데... 하는수없이 아자씨의 메이시스 - 홈디포로 ㄱㄱㅆ 근육과 함께 남성미넘치는 불끈샷을 찍으려고 했는데.. 현실은... . . . . . . . . . 팔이 짧아서 삽이 앵글안에 안들..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9.05.12
탄알 500발 ㅋㅋ 9미리 500발. 세일중 한통 10만원 한알에 230원 이걸 언제 다쓰냐.. ㅎㅎ (스포츠용품가게에서 발견. 살거아님)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9.05.10
침입자 발생 요 며칠사이에 내 보물창고를 비롯한 동료들의 설합들이 침입자에게 당했다. 나의 소중한 스니커스를 살려... 일단 타퍼안으로 피신하고 이것들이 내가 누군지 모르는듯... 바로 다음날 잡힘. 문제는 여기서 또 시작했다. "동물에게 비인간적대우를 반대"하는 동료들이 있었다... ( --) 내가..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9.05.10
봄이오면... 요며칠 비도 간간히 내리고 날이 푸근해지면서 잔디가 눈에 띄게 잘자란다. 이제 할일이 생겼다. 아니 매일매일 점점 늘어날거다. 옆집에서 우리담장을 넘어와 축축쳐진 나뭇가지들을 정리하고... 작년에 트리머 라인이 안나와서 말을 안듣던 트리머헤드를 바꾸기로 했다. 새로 개량된?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