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의 어느 동네식당에서 먹은 저녁... ^^ 서울에서 미국으로 돌아가는날, 환승@하네다 인데 출발이 아침 5:00라서 전날 하네다의 려관에서 하룻밤 묵었어요. 저녁식사때 "여길가야지.." 하고 딱 정한건 아니고 호텔근처에서 어딜갈까.. 하다가 깨끗해보이는 식당이 있길레 아무런 생각없이 여기서 먹자... ^^;; 하고 들어갔는데 헛..... 카테고리 없음 2012.12.09
처제 결혼식 만찬... ^^ 우선 어린이 정식. 미니햄버거와 새우튀김과 닭튀김 + 야채. 후랜치후라이를 제일 좋아하더군요. ㅋ 어린이 디져트 크림캐러멜 (푸딩)과 머스크멜론. ■ Le blanc-Manger de navet et des crevette avec brachette de INANIWA 읽으려면 혀가 꼬입니다. 천사의 새우와 카브의 브랑만쥬 La tartare de thon et coquille sa.. 기타음식 2012.11.25
한국가면 꼭 먹는거... ^^ 한국가면 꼭 사먹을거다.. 하고 다짐까지는 안해도 미국에서 언제나 먹고싶은 군것질입니다. 이날은 튀김은 안사왔네요. 한국에서 살때는 그다지 잘 먹는 음식은 아니었는데 식성은 변하나 봅니다. 웃기는게 그렇게 먹고싶었던게 정작 먹으면 "별로네..." 한다는거... ^^;; ■ 한국가면 이.. 기타음식 2012.11.17
아이들, 사이제리아에서 제가 허리케인때문에 뉴욕에 갇혀있을때 아이들은 허리케인 전날에 출국했었지요. 애엄마가 아이들을 데리고 사이제리아 (사이제리야?)에서 점심을 먹었나봅니다. 무슨 비밀이야기를 하는건지... ㅋㅋ 엄청난 양에 깜짝놀라는 찐빵이. 샐러드 좋아하는 사월이. 어떤때는 혼자서 양푼으.. 쌍둥이방 2012.11.17
출국하는 아이들... 저는 뉴욕에 며칠 더 있고 집사람하고 아이들만 출국했지요. 잘가라고 뽀뽀하고 혼자서 주차장으로 쓸쓸하게 걸어가는데 사월이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사월이: 아빠하고 떨어지는거 싫으니까 아빠도 빨리와야되... 눈물이 글썽글썽... 쌍둥이방 2012.11.16
오늘 귀국했어요. ^^ 허리케인이 휩쓸고간 롱아일랜드를 뒤로하고 탈뉴욕 2주일후... 정말 잘먹고 잘놀다 돌아왔어요. 전기는 저번 토요일에 들어왔다고 하네요. 우리동네는 거의 2주일간 암흑상태였지요. 오늘 아침 4:45 에 도착했는데 나름 야경이라고 찍은 사진이 저모양... ㅋㅋ 할일은 많지만 집에 돌아오..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2.11.15
들어나 봤나, 허리케인 스페셜정식... ㅋ ㅋㅋㅋ 고등어정식 ■ 냉동고에 있던 아이들 점심용 공룡너겟. 집에 머스터드가 있을줄 알았더니 없네... ㅠㅠ 할수없이 케쳡, 마요네즈, 겨자... ㅋ 로 급조함. 공룡너겟ㅇㅣ라더니 토끼도 있군요. 공룡도 먹는데 토끼라고 못먹을거 없죠. 머스터드라고 만든 소스맛은 머스터드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12.11.15
허리케인이 지나간 동네모습... 롱아일랜드라는 섬에 사는데 피난명령이 떨어진 바닷가의 동네는 피해가 많았어요. 다른곳에 비해서 저희동네의 피해는 아주 적은편입니다. 출국이 허리케인으로 지연되면서 어제 옆집에서 이제 전기 좀 끌어쓰라고 하더군요. 발전기가있는 고마운 옆집에서 첫날부터 권유를 했는데 그..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