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뒷마당 텃밭에서 체리토마토를 따왔다. 요맘때가 피크다. 피크라고해봤자 하루수확량은 딱 요정도... 네종류의 체리토마토를 심었다. 그중 거무티티한 제일 맛없게생긴 품종이 제일 맛있어서 놀랐다. 뒷맛이 아주 달달~한게 심기를 잘했다.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8.26
괜히 그랬나 싶던일... 난 취향이 초딩스러워서 비행기를 타면 창가에 앉는걸 좋아한다. 저번달 휴가를 마치고 뉴욕으로 돌아오는길, 서울에서 상하이로 가는 비행기에서 예약한 맨앞자리 오른쪽 창가에 앉았는데 젊은커플과 스튜디어스가 오더니 자리가 없어서 둘이 따로 앉아야하니 혹시 괜찮으면 자리를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8.19
추억의 영등포시장... ^^ 저번달, 한국에 휴가갔을때 오랜만에 영등포시장을 들렸다. 영등포시장에 볼일은 없었는데 라다가 다니는 회사근처에서 같이 점심을 하는김에 추억의 영등포시장을 정처없이 배회했다. ㅎㅎ 라다회사근처에서 먹은 영등포에서 제일 맛있다는 칼국수! 명동칼국수였던가..? 영등포에서는..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8.18
미국 정크스낵의 최고봉... ㅋㅋ 미국 정크스낵의 최고봉, 트윙키스!! 난 너무 좋아하는데 집사람은 건가에 안좋을듯한 불량식품은 절대 안산다. = 우리애들은 얼마있으면 7학년에 올라가는데도여태 먹어본적이 없다... ㅎㅎ 아들 도장에 내려주고 슈퍼에서 사옴. 한 10년만에 먹어보나...?개인적으로 너무 맛있다. ㅋㅋㅋ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8.13
이것들이 쳐돌았나? "선동"이란 단어만 봐도 자다 이불킥모든데 이젠 대놓고 40년동안 선동했다고 자랑질이다. 살다보니 기가막혀서... 뭔가 그건아니겠지라고 몇번봤어도 한참지나고 알았다. ㅋㅋㅋ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7.24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인천, 상하이경유 뉴욕행 비지니스석 2인좌석을 1인용으로 개조해서 자리가 널널하다. 이번 비행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포송포송한 면커버의 이불과 180도 펼쳐지는 리클라이닝시트이다. 긴비행이 오히려 휴식의 일부분같은 느낌이었다. 웰컴드링크: 샴페인 기내식은 대체적으로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7.19
매일아침 참외... 뉴욕에서는 참외가 비싸다. 아주 좋아했지만 한알에 2~3천원이나해서 안사먹었다. 한국에 와서는 좋아하는 참외를 잔뜩 사다가 2주일동안 매일 아침대신 두세개씩 먹었다. ㅎㅎ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7.16
어슬렁 in 영등포 나는 11살때까지 영등포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디씨시절때부터 알게된 라다를 만나 점심을하고 돌아가는길애 예전에 다니던 영등포 유치원과 영동국민학교을 들렀다. 걷다보니 영등포시장까지 갔고 같은반의 친구가살던 동남아파트도 보았다. 동남아파트는 당시 영등포에서..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