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새끼... ^^;; 개가 뒤마당을 순찰하다가 새끼토끼를 발견하고 자랑스럽게 집사람한테 가져왔다... ^^;; 지금은 잘커서 잘 도망다님... ㅎㅎ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7.05.05
친구집에서 저녁... ^^ feat. 타코야끼 친구집에 모여서 저녁을 먹었다. 닭튀김이 들어간 샐러드. 방망이로 때려서 연하게한다음 만든 우엉무침. 중국배추로 만든 김치와 감자조림 홈메 타코야끼~ 로스트비프와 풀. 맥주, 와인, 샴펜 가츠오 (다랑어) 타타키도 있었네. ^^ 집음식 2017.04.16
눈온뒤 맨하탄 눈진창풍경... 3월중순인데 눈이 제법왔다. 제설차가 몰아낸 눈이 길가에 수북하게 쌓여있다. 높은곳은 1m까지 되는곳도 있다. 버스정류장에는 눈길을 뚫어놓기도 했다. 눈만이 아니라 반은 얼음이라서 다 녹으려면 꽤 시간이 걸릴것 같다. 춥기는 또 오지게 추움.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7.03.19
폭설(?)이 지나간날 저녁... 폭설주의보가 내린 당일, 직장에서 잡아준 호텔에 묵는 옵션이있었는데 그것도 일이라 그냥 월차를 내고 쉬었다. 50cm 이상의 폭설이 내릴거라는 일기예보의 예상과 달리 적설량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예상과는 달리 처음내린게 싸라기눈 -> 비잠깐 -> 젖은눈 의 순서였다. 이 젖은눈..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7.03.19
폭풍전날에는 스테이크... ^^ 평소보다 조금 일찍퇴근한날, 집에 오니 집사람이 스테이크를 구워달란다. 어 예, 노 프로블램. 저번에 온 눈이 아직 녹지 않았다. 내일은 최대 50cm까지 눈이 온다고 대설주의보가 내렸다. 조금 쌀쌀하지만 고기를 먹는다면 이정도쯤이야... ^^ 요새 일이년동안 먹어본 고기중에 제일 맛있.. 집음식 2017.03.18
낡은샤워노즐 교환 샤워노즐이 오래되서 작은 크랙으로 물이 새는가하면 맥끼도 벗겨지는등 보기흉해서 새걸로 갈았다. 노는날 아저씨가 집에서 뭘하냐... ^^;; 타일전용 드릴빗 애들 키에 맞춰서 조금 낮은곳에 노즐거치대도 달아줬다.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7.03.18
다리는 왜 쳐꼬시냐고. 출근시간 뉴욕지하철. 지하철을 타면 더러운신발에 옷이 닿을까봐 남들이 비켜가던말던 꿋꿋하게 다리를 꼬고계신분들이 꼭 있다. 신기한건 이런 분들은 다들 문옆에 앉아있다는거... (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7.03.10
스키점프... ㅋㅋ 아이들ㅇㅣ겨울에 스키다닌지 한4년 됬나..? 잘은 못타지만 이젠 꽤 탄다. Freestyle Terrain에서 겁나게 내려오는 찐빵이 (맨앞) 난 보기만 해도 발이 안떨어지는데 얘는 정말 겁도 없다. 폼은 안나도 몸으로 때우는 점프... ㅋㅋ 사월이도 은근히 용감하다... ^^ 쌍둥이방 2017.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