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슈퍼마켓... 토요일은 아들을 스토니브룩에 있는 도장에 내려주고 기다리는동안 주로 근처에 있는 히스패닉슈퍼에 들렸다가 혼밥을 간다. 요거는 바나나의 일종인 플란테인. 주로 기름두른 후라이판에 구워먹는다. 이건 감자처럼 단맛이 없고 오른쪽 뒤에 있는게 좀 달음. 그런데 노란건 시큼한뒷맛..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11.18
노트북 수납선반... 애들 숙제가 많아서 노트북을 하나 사줬더니 흠흠... (이렇게 쓰기 편할줄이야...) 이런저런 태블릿들을 많이 써봤지만 태블릿은 태블릿. 서로 장단점이 많다. 암튼 샀더니 수납할곳이 마땅치않다. 제일 만만한게 여긴데... 여기에 노트북용 선반을 한칸 더 하나 만들어달란다. 하는김에 때..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11.18
첫눈인데 이건 심하다... ㅠㅠ . 11월16일 첫눈옴..학교에서 돌아온 애들이 눈이 온다길레 창밖을보니 풋... 저러다 말겠지... 했더니만 웬걸 계속 내린다... 저녁때 아들 음악교실데리고 다녀오니 길이 dog plate다. 얘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자전거... ㅜㅜ 내일 출근때는 괜찮아야할텐데...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11.16
맨하탄 커피카트 병원앞에 있는 커피카트. 커피하고 베이글이나 간단한 샌드위치등을 판다. 커피사는김에 가끔 부서 동료들 먹을 빵도 사간다. 출근길에는 별다방도 있고 던킨도 있고 층마다 런치룸에 큐릭머신도 있지만 커피카트의 모닝커피는 또 다른맛이다. 너무 맛있다... ^^ 이날은 점심때 여기서 계.. 기타음식 2018.11.16
끙소리나는 낙엽치우기 가을은 낙엽의 계절이다. 끔찍하게 떨어진다... ㅠㅠ 기다렸다가 한번에 몰아서 하면 되는데 너무나 쌓여서 보고있지를 못하겠다. 조경목사이에 있는 낙엽도 긁어내고... 원동기 블로워로 날려모으기. 아침 9시반부터 1시까지 3시간반동안 120리터 봉다리로 19개했다. 우왕 뿌듯... 아직 계..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11.16
올만에 직딩아저씨 점심... 일이 바쁜날에는 병원에서 점심을 준다. 맨날 피자더니 이날은 샌드위치다. ^^ 약 5가지 종류가 있는데 모두 다 맛있었다. 배가고프면 풀때기도 맛있다. with honey mustard dressing ■ 밖의 런치카트에서 사온점심. 닭고기를 꼬치에 끼워서 챠콜에 초벌구이하고 철판에서 완성. 폴폴라이스와 샐.. 기타음식 2018.11.10
아침부터 쇼핑이라니... ㅋ 쉬는날 아침 8시. 아저씨의 메이시스 백화점. 맘에 드는게 너무 많아서 뭐하러왔는지 잠깐 깜빡했다... 이거 Jokuna. #쥐잡다가 옆집고양이 잡을기세. . 낚시꾼의 일상생활 201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