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원래 저는 안티크리스마스에 안티할로윈이었어요. 창포물에 머리도 안감는게 이건 웬 근본도 없는 귀신놀이여..? 하고 싫어했는데 애가 생기고 학교를 다니니 이젠 그려러니... 합니다. ^^ 친구들이 말하길 사월이는 할로윈 코스튬이 아니라 자기옷 입고 나온듯 자연스럽다네요. ^^ 아싸~!!..

아빠닮아서 면식은 다 좋아요. ^^ 모란봉... ㅋㅋ 동네 아저씨인듯.. ^^ 집에 가는길 기차안에서...

집건물과 앞마당사이에 있는 정원도 아니고 꽃밭도 아니고... 이름이 딱히 안떠오르네요. ^^ 어느날 홈디포를 갔는데 집사람이 좋아하는 Hydrangea (하이드랜지아)가 예쁜게 나왔길레 사왔어요. Strawberries and Cream이라는 종자입니다. 이종은 처음보네요. 다년생인데 무럭무럭 자라줬으면 좋겠..

지난 여름, 한국슈퍼에 갔다가 산 순대입니다. 가끔 사먹는데 한국에서 사먹는 맛은 안나네요. 순대가 영어로 스팀드 코리안 소세지였군요.. 생각해보면 그말도 맞는듯. ^^ 요만큼이 약 7,500원. 여름에 자주해먹는 프로슈토, 망고샐러드입니다. 드레싱은 라즈베리드레싱이구요. ^^ 순대하..

도라에몽에서 귀신이야기가 나오는중... ㅋㅋ

지난여름 (저 병원가기전) 사진이예요. 여름이 되면 종종 패티오 (뒷마당?)에서 점심을 먹지요. 연어구워먹은날이네요. 아이들은 물장난하다가 불려왔지요. 아이들이 입은옷은 바닷가나 수영장등에 놀러가면 입는 물놀이용 윗옷인데 자외선차단효과가 탁월합니다. 뛰놀다보면 10분만에 ..

얼마전 직장에 복귀해서 부원장님에게 인사를 드리러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중 제 식단이야기가 나왔는데 VEGAN (채식주의자의 일종)들도 먹을수있는 SEITAN (세이탄) 이라는 식물성고기(?)가 있으니 "꼭 먹어보려므나" 하길레 속마음은 아웃오브안중이었지만 인터넷을 뒤적거리다가 ..

치과가는게 무슨 놀러가는줄 아는듯... ㅎㅎ 전 안가서 모르겠는데 아마 X레이 찍는것 같네요. 큰 이상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 일반 정기검진인데 이날 검진은 보험이 없으면 약 $800 (약 90만원) 든다네요. 미국병원비는 정말 답이 없어요. 저희는 치과보험이 있어서 거의 100% 보험처리가 ..

식구들이 맨하탄에 일이 있어서 나온날, 점심때 조퇴하고 식구들 만나서 식사를 했어요. ^^;; 롱아일랜드에도 일식집에서 메뉴에 일본라면도 있기는 하지만 다들 냉동쓰는거 다 알고있거든요. 국물부터 면까지 가게에서 직접만드는 전문점은 맨하탄 나와야지 있어요. 라멘은 작년 이맘때..

결혼하기 훨씬전부터 자주가던 한인타운에 있는저가(?) 고기부페입니다. ^^ 총각때 돈없고 고기 고플때면 점심때 런치가격으로 끽하게 먹고오곤했어요. 결혼하고 나서 여기동네하고는 좀 먼곳으로 이사를 하고 뜸하게 다니다가 생각해보니까 마지막으로 온게 2년정도 전이네요.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