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려고했던 아들의 여친식구들하고 BBQ ! 아이들이 Pre-K때 아들의 여친이 있었는데 둘이 결혼을 약쇽했다나 뭐라나... ^^;; 암튼 그 결혼하려고했던 아들의 여친식구들하고 오랜만에 모여서 BBQ를 했어요. 아들의 여친엄마하고 애엄마는 친구사이라서 둘은 종종연락은 하나봅니다. 맥주먹으면서 마실 간식들. 폰즈하고 올리브오일.. 집음식 2012.08.12
마눌친구가 와서 LA갈비구워먹음. 집사람이 결혼전에 다니던 직장의 동료가 네살된 아들를 데리고 놀러오고 싶다고 전화가 왔어요. 당일 펑크도 쉽게내는 친구라 100% 기대는 안했는데 고맙게도 와주었네요. ㅋㅋ 애들은 장난감가지고 놀다가, 미니풀에서 물장난하다가 아줌마는 점심준비하고, 이 불지피는 아잣씨는 고기.. 집음식 2012.07.08
더운날엔 후르륵 소바만 먹어도 좋지만 반찬 하나 더... ^^ 헥헥헥... 요즘엔 며칠동안 날씨가 너무 더워요. 이런날 점심은 국수가 최고죠. 그런데 면식의 단점하나. "영양의 불균형". 전 싱글때는 영양이 어쩌구 그런거 하나도 신경안썼는데 집사람은 집에 한참 크는 아이가 있으니 신경을 꽤 쓰더군요. 소바는 얼음을 띄워넣은 소바소스하고 먹을.. 집음식 2012.07.08
집에서 식구들끼리 Jocholhan BBQ 요새는 손님이 참 많이 오시는데 특히 말이면 손님들이 꼭 오셨어요. 그런 어느날 가족들끼리만 BBQ를 했지요. 큰 BBQ그릴은 WEBER것을 쓰는데 우리가족만 쓰려니까 들어가는 Charcoal (조개탄같은거) 양도 애매하고 그릴도 너무커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작은그릴을 며칠동안 찾다.. 집음식 2012.06.18
김치부침개, 순대, 닭고기볶음등등 친구부부가 놀러왔어요. 그다지 연락은 안하고 지내는 마눌친구의 친구예요. 주차장이 없는 시내의 아파트에서 사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길청소차가 올때는 노상주차가 안된다고 3주일휴가가는동안 우리집에 차를 맡겨달라고 하더군요. 겸사겸사해서 같이 점심이라도 먹자고 점심초대.. 집음식 2012.05.28
햄버거스테이크 어느 일요일오후, 캐렌 + 밥 부부를 보시고 점심. 편식이 좀 심한 부부인걸 잘 아는 마눌은 적절하게 햄버거스테이크를 준비했어요. 애플파이 일종인데 이름이 생각이 안남. ㅋ 애들이 태어나기전부터 친한사이라서 아이들도 잘따름니다. ^^ 집음식 2012.05.28
케일, 캔투나가 들어간 간단 파스타. 바빠서 대충해먹은 어느날 저녁입니다. 캔투나하고 케일이 듬뿍 들어갔어요. 오리.. ㅋㅋ 근데 왜 이렇게 빈티가 나는겁니까. ㅋㅋㅋ 집음식 2012.05.02
동네아줌마의 혼자먹는 점심. 2 이번에도 마눌님 폰카에서 몰래 쌔벼온 사진입니다. ㅋㅋ BOOT CAMP 트레이너한테 숙제로 매일 보내는 사진인데 제가 인터넷에 올리는줄은 모릅니다. 얼마전에 블로그도 이사갔는데 그 이후로 새블로그도 모르는것 같아요. ^^;; 몰래몰래 눈을 피해서 작업합니다. 간식인것 같네요. 이거 무.. 집음식 2012.04.09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먹는 피자. 애엄마가 자주다니는 조상회 (Trader's Joe)라는 동네수퍼에서는 오ㄹ가닉 피자도우를 미디엄 한판분 $1.00 (약 1,200원)에 판다네요. 집에서 반죽하고 발효하고 하느니 사서 하는게 싸고 편해요. ^^;; 토핑은 소스부터 치즈까지 아이들이. 빨리 피자가 먹고싶은 오빠는 사진은 관심이 없네요. 좀.. 집음식 2012.04.01
고추장돼지불고기와 브롴컬리한천, 케일계란부침, 등등... (집사람이 들으면 쌍기를 들고 반대하겠지만) 제가 음식을 안가리는 편입니다. ^^;; 이건 아스파라거스. 제가 유일하게 못먹는 음식중 하나지요. 유일 아니면 말구. 때깔이 유난히 고와서 찍었어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에 구은 고구마. 노릿노릿. 오늘은 때깔로 나가는겁니다. 고추장.. 집음식 201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