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소금으로 살짝간을 해서 후라이판에 바싹구은 닭고기와 고소한 쿠스쿠스. 요새 저염식단이라서 집에서 먹는 음식들은 상당히 밍밍합니다. ( --) 좋은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일반무말랭이보다 잘게썰은 무말랭이를 비슷한굵기로 썰은 유부를 넣고 버섯과 살짝 볶은것. 약간의 소금을 뿌려 슴슴하게 간을한 연어와 강판에 갈은 무. 프로슈토 + 훼타치즈를 얹은 루콜라샐러드. 저는 염도가 높은 치즈는 골라내고 먹었어요. ^^

사진폴더에서 찾았어요. ^^ 제가 다른건 그저그런데 라면하나는 자신있어요. 초단위로 삶지요. ^^ 하이 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나베 = 냄비, 남비입니다. ^^ 만드는 방법: 냄비에 재료가 잠길정도의 물을 넣고 닭이나 흰살생선등으로 다시를 냅니다. 저희는 닭고기로 했어요. 달고기로 국물을 우리난뒤 그위에 쑥갓과 표고버섯불린거, 두부, 당근, 배추많이넣고 소금으로 "슴슴하게" 밑간을하고 끓입..

어느날 라면이 너무나 먹고싶어서 "그냥 보기라도하자..." 하고 냉장고 위에있던 라면바구니를 봤더니 있을줄알았던 진라면이 하나도 없네요... ( --) 라면 못먹게하려고 마늘이 다 버린듯... 대신 매운거 잘 안먹는 아이들용으로 미소라면이 있네요. (참고로 저는 라면을 사면 진라면 순한..

지난한해 저희집에서 파티도 참 많이했는데 파티음식으로 종종 등장하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메뉴중의 하나인 "훈제연어비빔밥"의 레시피를 공유할까합니다. 이건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사용하는 NAM PLA, 남플라, 남프라 혹은 간단하게 휘시소스라고도 하는 양념간장 비슷..

지난 여름, 한국슈퍼에 갔다가 산 순대입니다. 가끔 사먹는데 한국에서 사먹는 맛은 안나네요. 순대가 영어로 스팀드 코리안 소세지였군요.. 생각해보면 그말도 맞는듯. ^^ 요만큼이 약 7,500원. 여름에 자주해먹는 프로슈토, 망고샐러드입니다. 드레싱은 라즈베리드레싱이구요. ^^ 순대하..

지난여름 (저 병원가기전) 사진이예요. 여름이 되면 종종 패티오 (뒷마당?)에서 점심을 먹지요. 연어구워먹은날이네요. 아이들은 물장난하다가 불려왔지요. 아이들이 입은옷은 바닷가나 수영장등에 놀러가면 입는 물놀이용 윗옷인데 자외선차단효과가 탁월합니다. 뛰놀다보면 10분만에 ..

바게뜨와 훈제연어, 오이피클, 토마토 어쩌구... (기억력이 없어서 오른쪽으로들으면 왼쪽으로 새나갑니다...) 망고올린 샐러드와 프로슈토. 이젠 식단조절하느라고 이런건 못먹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