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Vacation D-4: Cruise on Carribbian

뉴욕낚시꾼 2014. 7. 12. 10:41



크루즈 사흘째날은 멕시코의 코즈멜에서 마이아미로 이틀동안 귀항하는 fun on the sea의 날이다.

아이들은 하루종일 물놀이하는게 제일 신나는듯하다. ^^



아침을 가볍게먹고... 바로 풀로향함.

 

 

아침부터 풀옆에서는 댄스파티가 한창이다.

 6살짜리 꼬마부터 80세 노친네까지 36년이나된 YMCA로 모두가 열광할수있는 

미국이란 나라는 참 대단하다.



(나이키신발 저 아님.)



입수전, 장비점검.



여긴 여탕이냐.



아들아 나랑 자리바꾸자.




중간에 점심 대충먹고 또 물놀이. ^^




크루즈중 동갑짜리 Best Friend 가 생김. ^^





와중에 아이패드로 기념사진찍는 평화로운 중국인가족.

(으리의 흰양말 + 흰운동화 콤비네이션)





돌고래 두마리.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집사람의 Starter, Asparagus Soup.



이터가 아스파라거스 스프를 디쉬에 부어준다. 

 


내가 시킨 starter는 Pouched Williams Pear.





집사람의 Tofu Steak. 

말이 스테이크지 두부부침하고 95% 싱크로한다.



아들의 치즈버거.




사월이는 Beef Stake, 나는 해물파스타.



디져트사진은 어제하고 비슷하니까 생략.


또 풀에서 물놀이.. ( --)



밤 9시. 

남들은 잠잘준비하는데 사월이는 혼자서 풀장 전세냄. ㅋㅋ 




오빠는 옥상에서 미니골프.



이렇게 마지막날 밤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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