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운전사한테 사진찍게 나오라고하고 사진찍음.
는 훼이크.
친절하신 파일럿께서 너희들아 이리온나 자리에 앉게하고 운전대도 잡게해줌.
NY to Miami - American Airline
마이아미에 도착하자마자 크루즈 정착장으로 가서 바로승선.
전날 인터넷으로 출국수속및 체크인을 끝내서 2시간정도를 절약했다.
우리방으로 도착하니 우리방앞에 커다란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집사람이 잠깐동안 응...? 하고 상황판단중.
실은 내가 미리 예약주문해둔 생일테코레이션. ^^
짐을풀고 다른 승객들이 승선완료를하자 출항 바로직전 Evacuation Drill을 했다.
우리나라에서 큰 선박사고가 있었던지라 출발전에 조금 걱정도 있었는데
결론은 크루즈는 안전하다.
갑판에서 바라보는 크루즈의 주변이 참 아름답다.
꼭대기까지 15층까지 있었던가...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큰배가 물위에 뜬다는게 미스테리.
크루즈안에는 레스토랑이 여러곳 있었지만 저녁은 늘 만찬장에서 먹었다.
starter가 약 15 종류, 메인이 약 15종류정도 있었다.
집사람은 펜네파스타
찐빵이는 포크스테이크
사월이는 스테이크
난 연어스테이크.
디져트도 맛있게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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