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과 관계없이 BBQ는 종종하지만 여름이 오면 일주일에 한번이상 하는 편이다.
오늘은 벌집등심과 LA갈비를 구웠다.
BBQ의 생명은 집중.
너무구으면 육즙이 빠져나가 퍽퍽해서 안된다. 타기 바로직전에 스탑.
BBQ하는건 일같아도 나에게는 휴식의 일부.
라갈비

한창 빈곤했을때는 미국슈퍼에서 덩어리갈비를 사다가 수원갈비처럼 칼로 넓게 펼쳐서 양념에 재워먹고는 했다.
요샌 귀찮으니까 그냥 양념고기를 사다한다. ^^;;
BBQ그릴은 Jaqam이 세계최고. ㅋ
주재원친구가 귀국하면서 2년쓰고 주고간걸 8년 썼으니 10년째 쓴다. 밑에 재 빼는 부품이 삭아서 부품을 샀다. 여행다녀오면 수리해야지.
반찬이 필요없는 식단이다.
반찬이 필요없는 식단이다.
쌀밥에 고기, 쌈만 있으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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