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닭물통 녹방지 코팅, 차 브레이크등 전구교환...

뉴욕낚시꾼 2023. 2. 19. 09:58

 

닭의 여름용 물통을 히터를 사용할수있는 겨울용 물통으로 갈고나서 물통에 녹이 슬고 있다. 원래 녹이 스는 재질이 아닌데... 솔로 박박 닦아서 녹을 제거했지만 일주일후에 또 녹물이 번져서 이건 닦아서 될일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다시 물통을 닦고 온풍이 나오는 덕트앞에서 속에서 완전히 말려줬다.

 

 

 

녹이 스는 부분에 녹방지 스프레이를 뿌려준다.

 

 

 

 

 

얼룩은 지워지지 않는 부분이다. 그위에 두번 코팅을 해줬다.

 

 

이제 닭들도 물맛이 좋겠지? ^^

집사람차의 브레이크등이 안들어온단다. 노 프로블렘. 쉬는날 집에서 놀면뭐해. 아재출동

 

 

어딘가 브레이크 전구가 있었는데... 하니까 집사람이 이거 아니냐고 물어본다. 우리집엔 참 별게 다있다. 7년전쯤 예전차의 브레이크등 갈고 하나 남은걸 찾았다 (집사람은 두대째 같은 차종을 탄다). 내가 메모를 안해뒀으면 몰랐을듯. 지금보니까 브레이크 스펠이 틀렸네. ㅋㅋ

 

 

 

십자드라이버로 나사 두개를 푼다.

 

 

힘을 살짝주고 뒤로빼면 하우징이 쏙 빠진다.

 

 

브레이크, 테일라이트 전구가 들어가는 부분.

 

 

우왕 꼬질

필라멘트가 끊어진 전구를 빼고 새걸로 교환한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난이도: 1~10중 0.5

소요시간: 5분 이하

비용: 예전에 쓰고 남은게 있어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