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갔을때 느낀건데 지갑이 너무크고 무거웠다.
아니 맥시코에서 동굴탐험을 가는데 지갑안에 왜 뉴욕 자동차보험증서이며 동네 도서관증 그런 잡다한게 들어있는거냐구.
꼭 필요한것만 가지고 다니자.
주문한 Money Clip이 도착했다. 프라닥 같은 명품도 생각했는데 그런건 사치여 (라고 쓰고 실은 비싸서 못샀다).
이 모꼬? 갑자기 살색이 나와서 식겁함...
오른쪽 지갑은 집사람이 결혼전에 선물해준거다. 많이 닳아서 귀퉁이도 헤졌다.
딱 필요한것만 가지고 다니기. 크레딧카드 + 운전면허
그리고 현찰
$20 + $10 + $5 + $1 한장씩.
앞주머니에 쏙 들어가고 너무 간편하다.
몸은 무거워도 가벼운 마음으로 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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