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조상회 (Trader Joe's)라는 동네 슈퍼에 갔다가 사온 빈혈딸기.
맛은 딸기맛 80%. 딸기는 딸기인데 뭔가 빠진 맛이다. 당도는 비슷한것 같기도하고...
그래도 미국 일반딸기가 워낙 맛이 없어서 차리리 이게 낫다. ㅎㅎ
독특해서 사봤지만 재구매는 할지 모르겠다. 먹어볼만함. ^^
렌틸콩과 감자로 만든 조상회브랜드 스낵.
아마 뱃살로 가는건 매 한가지겠지만 기름기가 덜해서 건강할것 같은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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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에서 테이크아웃해온 저녁.
스테이크 브리토.
치즈가 넉넉하게 들어간 퀘사디아.
난 이런건 레스토랑보다 타코벨이 더 좋던데... 아직도 입맛은 초딩인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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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회브랜드의 Mini Bri Cheese.
칼로 자르고 할것없이 딱 한입에 끝나서 좋다 (정확히는 3입).
입에 넣고 냠냠씹으면 고마워하고 싶은 맛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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