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음식

비행기안에서... (흔한 기내식)

뉴욕낚시꾼 2022. 5. 24. 14:19










자리에 앉았는데 발받이까지 발이 안닿아서 잠깐 삐졌다.
자리에 앉았는데 발받이까지 발이 안닿아서 잠깐 삐졌다. 노이즈캔슬링이 ㅎㄷㄷ했다. 귀근처에 가기만해도 비행기 엔진음, 에어컨 바람소리등등이 싹 사라진다. 가져가도 되나 싶었더니 나중에 하나하나 다 수거해가네. ㅋ

이륙하고 잠시후 웰컴드링크로 샘페인을 마시고 잠시후 견과류와 음료수를 줬다. 아침이니까 맥주. (맥시코맥주) 식사시간이 됬다. 우선 샐러드와 에피타이저. 얇게썬 미디엠레어 스테이크. 안은 고소한 에다마메 과카몰레.
메인은 beef short rib나 shrimp stuffed eggplant, spinach ravioli, 비빔밥등 4개중 택일. 난 무난하게 육식으로 달린다. 시금치와 보들보들한 mashed potato. 디져트 1. 치즈, 과일세트. 말린 크랜베리와 데이트가 맛있었다. 요즘들어 새로나온듯한 청포도도 와삭와삭달콤. ^^ 디져트 2. 아이스크림을 어떻게 드시겠냐길레 바닐라아이스크림에 카라멜시럽과 피칸을 얹어달라고했다. 휘핑크림도 얹어드릴까요? No.
식후드링크는 port w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