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는 매주 일주일분의 스낵들이 들어온다. 먹고싶은게 있으면 리퀘스트해도 되지만 기대하지 않은것을 먹는것도 은근히 재미있다.
맥주안주로 딱 좋은 파티믹스. ^^;;
라면스프맛이 나는건 기분탓이다.
초딩의 영원한 친구 치짓.
포테이토 칩스들. 같은회사인데 맛이 다른 이것 저것.
다들 미니사이즈라 이메일 읽으면서 먹으면 금새 없어진다.
폭풍인기였던 누텔라 + 브레드스틱
초딩도시락에 디져트로 들어갈 아이템이다. ^^
스벅 네스프레소 캡슐
베지터블 칩스.
유카, 파스닙 (당근의 친척), 타로, 스위트 포테이토 (고구마는 아님), 바타타 (감자하고 고구마 중간의 뿌리음식) 등등이 들어있다고 한다.
고향 (영국)에 휴가를 다녀온 친구가 가져온 영국 초컬릿들. ^^
□ 번외
어느 정신없이 바쁜날 나온 점심. 샐러드, 샌드위치, 파스타, 소다.
바게트 샌드위치도 있고, 랩, 이름모르는 빵으로 만든 샌드위치등 5가지정도?
난 자몽을 못먹는데 내접시가 아닌 이 사진이 왜 여기있지..?
로스트비프 + 아메리칸치즈 (뻑뻑함)
난 허니햄 + 브리치즈 샌드위치
케이터링해서 오는 파스타는 대충 삶았는지 메롱인곳도 있는데 이 가게 파스타는 언제나 맛있다.
이번주는 기본휴일 3일 + 휴가 하루써서 4일쉬니까 밧테리 완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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