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맥도날드 샌드위치... ^^;;

 

닭모이를 사러간길에 혼밥하러 근처의 인디언 런치부페가 유명한 레스토랑을 들렸더니

코로나이후에 런치부페가 없어졌다고한다. ㅠㅠ

여태 몰랐다는건 거의 2년을 안왔다는 이야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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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머금고 돌아서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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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뭘먹 노...

갑자기 맥도날드의 Fish Sandwitch가 생각났다.

휠레오휘쉬 Filet-O-FIsh. 안에 큼직한 생선전이 들어있다.

주차장에서 메뉴를 보고있자니 지금 행사중이라고

햄버거종류 2개가 $5 (6000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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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행사는 놓칠수없어.

게다가 앱을 깔면 감자후라이가 무료!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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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의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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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차자리는 curb side pick up 이라고 팬데믹이후로 생긴 시스템이다.

전화나 앱으로 주문하면 종업원이 차로 가져다준다.

 

 

주문방법은 3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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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장안에서 주문.

2. 앱으로 주문해서 매장에서 픽업

3. 앱으로 주문해서 주차한 차로 델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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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햄버거 = 샌드위치라고 부른다.

햄버거는 샌드위치의 한 종류.

 

 

 

예전에 디씨하다가 미국에선 햄버거 = 샌드위치라고도 부른다니까

어느 미국유학생이 그건 아니라고 정색을 하고 끝까지 뜻을 안굽히던 기억이 난다.

아니면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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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품목은 빅맥, 휠레오휘쉬, 치킨샌드위치 (치킨버거) 혹은 맥너겟 10개중

택 두개 = $5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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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빅맥 + 오랜만에 생선살이 들어간 Filet-O-Fish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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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예전에 먹던거하고 다르네.. 생선이 다이어트중인가 너무나 빈약하다... ㅠㅠ

게다가 치즈도 반장... ㅋㅋ 이런경우도 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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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고 먹으니 그래도 살도 두툼하고 예전의 그맛이 살아난다.

맘에 안드는건 눈감고 먹으면 다 맛있다.

 

 

한국 맥도날드에선 한동안 없어졌다가 신상으로 다시나왔다.

한국메뉴명은 필레오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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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뉴는 1962년 발매했다니 59년된 나름 전통의 메뉴네.

알라스카산 대구살로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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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깔아서 무료로 받은 감튀.

 

 

감튀는 호불호가 있는 편인데

난 맥도날드하고 버거킹중에서 고르라면 버거킹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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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 먹고 빅맥을 먹을 순서.

 

 

빅맥은 빅맥이다. 전형적인 햄버거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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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햄버거 = 정크푸드의 대명사지만

매일 먹으면 정크. 가끔 먹으면 감사한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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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

1. 햄버거 2개 6000원에 행사세일로 먹음.

2. 올만에 먹은 휘쉬버거가 감흥스러웠다.

3. 앱깔았다고 감튀 무료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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