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직딩아재는 은근히 스낵을 좋아해서 슈퍼에 가면 직장에서 먹을 간식을 샀는데
올해부터는 간식이 제공되서 안사도 되게됬다. ^^;;
간식구입은 우리팀 스탭이 주문하기때문에 먹고싶은걸 리퀘스트하면 다음주에 들어오는식이다.
이번주의 간식들
Pirate's Booty (해적의 보물)
(booty: 노획물, 훔친것, 보물등)
꼬릿한 치즈맛 스낵이다. 미국초딩들은 다 아는 초딩맛 인기군것질.
Mott's라는 유명 과일쥬스회사에서 만든 스낵화한 과일쥬스.
포장안 실물은 이렇게 생겼다. 째그만한 젤리같은게 대여섯개
프링글스 미니 사이즈
바쁜날 짬내서 3분휴식할때 딱 좋다.
오리지날이 최고다.
과일은 필수
사과, 배, 오랜지, 그래이프후르츠 이 4종류가 기본으로 들어온다.
인기순 (없어지는순)은 배, 사과, 오랜지, 그래이프 후르츠.
왠지 그래이프후르츠가 제일 인기없다.
Fruit Leather (과일가죽?)
이름 그대로 "가죽혁대"처럼 생김. ㅋ
100% 과일쥬스 + 무설탕
칩스 여러가지
내가 좋아하는 썬칩.
그라놀라바.
이게 제일 인기 있는듯 이틀만에 다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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