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이번주의 직장 간식...

뉴욕낚시꾼 2022. 3. 12. 10:00

 

이 직딩아재는 은근히 스낵을 좋아해서 슈퍼에 가면 직장에서 먹을 간식을 샀는데

올해부터는 간식이 제공되서 안사도 되게됬다. ^^;;

간식구입은 우리팀 스탭이 주문하기때문에 먹고싶은걸 리퀘스트하면 다음주에 들어오는식이다.

이번주의 간식들

Pirate's Booty (해적의 보물)

(booty: 노획물, 훔친것, 보물등)

 

 

꼬릿한 치즈맛 스낵이다. 미국초딩들은 다 아는 초딩맛 인기군것질.

Mott's라는 유명 과일쥬스회사에서 만든 스낵화한 과일쥬스.

 

 

포장안 실물은 이렇게 생겼다. 째그만한 젤리같은게 대여섯개

 

 

 

프링글스 미니 사이즈

 

 

바쁜날 짬내서 3분휴식할때 딱 좋다.

 

 

오리지날이 최고다.

 

 

 

과일은 필수

 

 

사과, 배, 오랜지, 그래이프후르츠 이 4종류가 기본으로 들어온다.

인기순 (없어지는순)은 배, 사과, 오랜지, 그래이프 후르츠.

왠지 그래이프후르츠가 제일 인기없다.

 

Fruit Leather (과일가죽?)

 

 

이름 그대로 "가죽혁대"처럼 생김. ㅋ

100% 과일쥬스 + 무설탕

칩스 여러가지

 

 

 

내가 좋아하는 썬칩.

 

 

그라놀라바.

 

 

이게 제일 인기 있는듯 이틀만에 다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