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컴퓨터수리 - HDD와 SSD의 교환

뉴욕낚시꾼 2022. 3. 2. 10:00

 

 

집에서 쓰고있던 PC의 OS가 오류가 생겨서 CHKDSK가 무한반복을 하고 초기화면에 돌아가지 않는 사태가 발생했다.

IT와 상담을 하니 HDD가 오래되서 WINDOWS 에 에러가 생긴것 같다고...

현재쓴 PC안에는 1TB의 메인 드라이브 (HDD)와 1.5TB의 저장용 HDD가 들어있다.

 

 

 

 

이건 따로사서 달았던 데이터 백업용 (구형) 1.5 TB HDD. 묵직하다. ㅎㅎ

 

 

5~6년전에 PC를 사면서 1.5TB의 하드를 추가로 넣었는데 뜯어보니까 무려 10년전 모델이었다. 어쩐지 싸더라니...

HDD의 수명은 5년으로 보는게 적당하다고 한다. 그래서 하드드라이브를 SSD (solid state drive)로 바꾸었다.

 

 

맨왼쪽이 새로산 외장용 1TB SSD.

중간이 노트북용 1TB HDD.

오른쪽이 PC용 1TB HDD.

 

간단히 비교하면 무게는 기존의 HDD에 비해 신형 SSD가 10배정도 가볍고,

reading은 10배 빠르며 writing은 20배 빠르다.

 

 

 

내장용 드라이브도 SSD로 갈고 WINDOWS도 새로 깔고 위에보이는 외장용 SSD를 사서 데이터 이동을 했다.

전원을 켜고 사인인까지 걸리는 시간이 무려 5초... ㄷㄷㄷ 역시 SDD의 스피드는 굉장하다.

 

 

바탕화면에 아무것도 없으니까 속이 시원하다. ^^

앞으로 4~5년은 더 쓸수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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