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건망증/ 멍때린이야기

뉴욕낚시꾼 2021. 9. 4. 09:55

최근 이야기 입니다.

퇴근때 기차에서 내리고 축처진 무거운 몸을 이끌고 차고에 갔어요.

차문을 닫는데 쿵하고 닫히는 소리가 이상하게 헐렁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침에 창문을 열어둔채로 출근했네요. ㅋㅋㅋ

2. 출근하자마자 바로 락커룸에서 일하는 옷으로 갈아입어요.

옷을 갈아입는 도중.. 어? 이건 아닌데... 기분이 들더군요.

(빤쓰까지 벗었...)

3. 출근했는데 휴대폰이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네요.

- 차 대쉬보드에 올려놓은채 노상주차하고 올라옴.

(차 록거는거 까먹는건 일상이구요)

4. 집사람: 학교갔는데 가방에서 테레비 리모콘이 나옴.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건망증때문에 더 생각이 안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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