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직딩아저씨 출퇴근하면서...

뉴욕낚시꾼 2021. 2. 11. 10:00

이른아침, 출근하는 도중 60번가 빌딩사이로 해가 뜨고있다.

 

하루가 어떻게 또 지나가고

 

5시 30분 퇴근열차.

코로나전에 이시간 기차는 만석율이 거의 90%이상이었는데 그 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간걸까...

 

 

내릴때쯤되니 아들한테서 전화가 와서 아이스크림을 사오랜다.

도중에 있는 7-Eleven에 들렸다.

피자가 3조각에 $3 (3500원). 참 싸다.

싱글때 7-Eleven 핫도그도 참 잘사먹었다.. ^^

잘보니 카운터사이에 투명플라스틱으로 막아놨다.

집에 오니 바로 저녁이 기다린다. 굿.

 

시금치, 이탤리언 스타일 지중해 홍합하고 삼겹살 + 무조림

얘는 친구네서 돌아오다가 자전거 기어가 완전히 고장났다.

기어박스를 갈아야하는데 해보면 할수있지만

일이 복잡할것 같기도하고 Guichanism + 타이어도 두개다 갈아야하고

일단 보류하고 애엄마가 FB에서 BMX 중고를 싸게 구했다.

집에 오자마자 윌리연습... ㅋ

 

사월이는 공주라 꼭 차로 모시고 데려오고 해야하는데 오빠는 묻지도 않고 자전거로 여기저기 잘도 다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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