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뉴욕의 한국슈퍼에서 식료품 쇼핑... ^^

뉴욕낚시꾼 2021. 2. 16. 10:00

한국슈퍼는 가까운편이 아니라 자주 안가게 된다.

한 3주만에 갔나. 여기 가면 살게 많아서 늘 설래인다. ^^

 

라면코너. 큰 슈퍼인데 별로 안커보이네.

프로이님의 스낵면 예찬론을 읽고 감동을 받아 한팩 사왔다.

진열된 라면은 사진보다 조금 더있다.

 

내 뒤에도 진열대가 여러개 있고 저 맨끝에서 한참 가야 끝이 있다.

 

잘생기신 형이 찍힘. ^^

마스크 했으니 모자이크는 생략

요즘 한국에는 계란이 비싼가보다.

30개 7,000원. 올개닉은 18개들이 세일해서 8,500원.

(이 가게 계란이 미국슈퍼보다 많이 싸다)

 

*옳지않은 상식: 갈색달걀이 영양가 높다 (X). 흰달걀과 갈색달걀의 영양가는 똑 같다. (O)

갈색달걀이 더 맛있다 (X). 올개닉 달걀은 갈색달걀이다 (X). 유정란이 건강에 좋다 (XXX) 등등 많이 있다.

 

 

저번에 일본 롯데 쵸코파이가 맛있어서 한국 롯데 쵸코파이도 사봤다.

 

맛비교는 노코멘트.

쇼핑리스트없이 대충 샀더니 야채가 전혀 읍네.

 

우리집 계란 생산량이 대폭 감소해서 요즘은 사먹는다... ㅠㅠ

 

 

사월이는 다음주 봄방학에 일주일동안 스키장에 간다고

친구들하고 먹으라고 컵라면하고 군것질 좀 사주고.

 

 

 

밑반찬이 비싸다. 226그램 9,500원

 

 

 

아까 애들한테 스낵면을 끓여줬더니 사월이는 진라면이 더 맛있고 오빠는 스낵면 승.

 

스낵면은 한 30년만에 먹어봤다. ㅋ

밍밍한듯 심플한게 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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