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 사는사람들은 눈이 오면 제설작업이 큰 일이다.
퇴근을 하니 식구들이 집의 눈을 치워놨다.
제설작업은 늘 내몫이라서 퇴근하고 제설작업은
체력이 딸려서 은근히 걱정이었는데
이제 애들이 커서 알아서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 ^^;;
주차장은 30~50센치정도 쌓였다.
스타디움 눈의자 ㅋ
택배배달하기 쉬우라고 차도에서 현관까지 눈길도 만들었다. ^^
와중에 체온높은 고1아들은 이글루를 파고있다.
(사월이가 눈던짐)
조용하게 지내다 싶더니 역시나 금방 싸운다.
달려
뒷마당 멍멍이 순찰용 도로.
닭장가는길은 아무도 신경을 안써서 내가 팟다. ㅋ
닭장안에 들어가서 밖을 바라봄.
눈이 내리면 닭도 이런 기분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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