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눈이 또 왔다... ^^

뉴욕낚시꾼 2021. 2. 12. 11:23

 

 

주택에 사는사람들은 눈이 오면 제설작업이 큰 일이다.

퇴근을 하니 식구들이 집의 눈을 치워놨다.

제설작업은 늘 내몫이라서 퇴근하고 제설작업은

체력이 딸려서 은근히 걱정이었는데

이제 애들이 커서 알아서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 ^^;;

 

 

 

주차장은 30~50센치정도 쌓였다.

 

스타디움 눈의자 ㅋ

 

 

택배배달하기 쉬우라고 차도에서 현관까지 눈길도 만들었다. ^^

 

 

 

 

와중에 체온높은 고1아들은 이글루를 파고있다.

(사월이가 눈던짐)

 

 

 

 

조용하게 지내다 싶더니 역시나 금방 싸운다.

 

 

달려

 

 

 

 

 

 

뒷마당 멍멍이 순찰용 도로.

 

 

 

닭장가는길은 아무도 신경을 안써서 내가 팟다. ㅋ

 

 

 

닭장안에 들어가서 밖을 바라봄.

 

눈이 내리면 닭도 이런 기분일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