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OLIVA시가

뉴욕낚시꾼 2020. 11. 24. 19:00

 

 

 

 

시가는 최고급, 고오급, 고급, 일반형, 저가시가등의 있지요.

개인적으로 헐... 하게 비싼 최고급은 손이 안가는 편이네요. 보통 1개피에 만원 전후입니다.

일반적으로 박스로 사면 많이싸고, 단품으로 사면 비쌉니다. 소주처럼? ^^

저는 인터넷에서 주로 구매하지만 담배가게에서 팔기도합니다.

대부분 담배, 전자담배등을 파는가게의 한 코너에 시가를 곁들여서 팔고

아래사진에서 보는곳처럼 시가만 전문으로 파는 가게가 있기도합니다.

이런 전문점은 아주 드물지요.

 

 

고급시가는 삼나무 나무케이스에 넣어팝니다.

인기브랜드는 20~25개들이 한상자에 대략 15~20만원 정도.

 

 

 

얼마전에 OLIVA라는 시가를 번들로 50%정도 싼가격으로 타임세일하길레 아싸! 하고 샀어요.

 

 

다음에 태울것은 셀룰로스 커버를 벗겨내고 Humidor라고하는 습도조절이 되는 시가상자안에 보관합니다.

나머지는 다른 전용상자에 숨겨둠 보관함.

 

 

 

OLIVA는 니카라구아 국내에서 제일 많이 생산하는 최상품의 시가회사입니다.

OLIVA내에도 여러가지 라인이 있는데 이건 Series O입니다.

 

 

Maduro라고 하는 숙성잎을 사용해서 진한갈색입니다.

이 회사도 다른 많은 회사처럼 Habano seed라고하는 쿠바의 타바코종자의 담배잎을 사용합니다.

OLIVA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가 한둘이 아니..)

 

 

마음을 비우고 이런샷도 찍어보고...

이젠 추워져서 밖에서 시가태우는것도 못할짓입니다.

잘사는 지인은 집에 시가룸에 있던데

시가룸은 커녕 컴퓨터도 맘놓고 못하는게 현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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