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당일 아침.
출근열차에서 내려서 역에서 나오는데 뭔가 다른 느낌이 나더군요.
가게들이 폭동 + 약탈방어벽 설치를 했네요.
지하철역위 옷가게
CROCS 신발가게.
Macy's 백화점인데 검은벽이 실은 두꺼운 베니어판입니다.
저번에도 BLM데모때 도둑떼들이 여기도 약탈을 했었지요.
시계점포, 신발가게, 화장품가게도 방어벽을 쳤어요. 좀비공격 대비하는듯...
티쏘가게는 지난 3월부터 내내 매장내가 텅텅비어있는 폐점상태인데
좀비는 그런거 안가리지요. 혹시 가게부수고 불낼까봐 일단 방어.
명품가게들도 임시휴업.
이 가게는 영업끝나면 문을 닫을 예정인가봅니다.
지지율이 70:30 이거나 80:20 그러면 아닥하고 찌그러지는데
50:50 면 누가 되도 받아들이기 싫지요.
근데 폭동은 선거불복이 관건이 아니라 그냥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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