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깻잎절이와 오이... ^^

뉴욕낚시꾼 2020. 10. 1. 23:01

 

 

텃밭에 심은 깻잎은 봄부터 가을까지 6개월정도 걱정없이 먹는다.

해마다 꼭심는 텃밭 최애 효자아이템이다.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봄이면 한국슈퍼에서 파는 모종을 올해는 구할수가 없어서 한숨을 쉬고있을 즈음

작년에 떨어진 씨로부터 자생한 묘종들을 애지중지 키웠더니 5그루?정도 키울수 있었다. ^^

 

 

몇번 실패했던 오이도 올해는 대성공하고... ^^

 

 

 

이런 호화스러운ㅋ 오이무침도 해먹었다.

 

 

 

텃밭하고는 관계없지만 S&B 고형카레로 만든 소고기카레.

 

고기가 야들야들하고 푹~익어서 꿀맛이었다. 고추기름 두어방울 추가.

깻잎짱아치는 늘 사월이가 만든다.

우리집스타일은 생깻잎에 양념간장을 해서 다음날부터 먹을수 있고

냉동실에 넣어두면 두면 내년까지 먹을수있다. ^^

 

 

 

이제 오이는 거의 끝났고 다른작물도 거의 끝물이다.

 

 

내년에는 텃밭을 두배로 늘려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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