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로스트비프 고기덮밥, 부리토스, 미니피망, 커피등등...

뉴욕낚시꾼 2020. 9. 29. 18:00

 

 

예전에 먹은건데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서 올립니다.

수비드로 만든 로스트비프를 토치로 그을린후 덮밥.

 

고기가 덜익은것처럼 보이지만 푹익은 상태입니다. 수비드로 익히면 종종 저렇게 나오네요. ^^

드레싱은 폰즈와 곱게갈은 양파드레싱입니다. 계란은 우리집 닭장에서 당일날 나온 싱싱한거. ^^

중딩때즈음 어릴때 먹은 드라이라면ㅋㅋ이 생각나서.. 삶은 라면을 건져내고 스프를 뿌려먹었어요.

라면스프 1/5만 사용해도 엄청짜게 느껴지는 염분섬취를 낮춰주는 장점이 있지요. ^^

 

동네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테이크아웃 해온 부리토스.

 

꽤 커요

 

 

 

스테이크 브리토입니다.

밥도 들어있어요. 하나먹으면 반나절 든든합니다.

 

사진크기로 짐작이 안되는데 밥공기사이즈로 2.5배정도 됩니다.

정확한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미니 피망. 일반피망의 1/4 사이즈예요.

 

아삭아삭하고 달달~합니다. 씻어서 그냥 그대로 먹어요. ^^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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