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네요. 벌써 9월말이라니ㅎㅎ.
뒷마당의 오이는 거의 끝물이고 가지하고 깻잎은 아직 한창입니다.
서리내리기전에 겨울에 먹을 깻잎짱아치를 만들어야겠어요.
■
사월이는 고등학교 1학년. 우리나라 중3에 해당합니다. 뭘 만들길레 봤더니 김치김밥... ㅋㅋ
집에 있으면 밥은 자기가 알아서 차려먹는 나이가 됬네요.
■
작전에 대만 야시장에서 사먹은 군것질 재현중. 과일에 설탕녹인걸 코팅하나봅니다. 애엄마가 찍은 사진인데 저는 먹은 기억이 없.. ㅠㅠ
■
가끔 직장에서 바쁜날에는 이런걸 사주는데 너무 달아... ㅠㅠ
얼마나 달면 한시간후에 머리가 어질어질합니다.
컵케익위에 얹은건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반은 걷어내고 먹어요.
아마 버터하고 설탕으로 만드는거죠? 느끼달달최강입니다. ㅋ
■
탈열차를 몇분차이로 못타고 다음열차가 15분 남았네요.
얘도 퇴근하나봅니다. ㅋ
.
'낚시꾼의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스트비프 고기덮밥, 부리토스, 미니피망, 커피등등... (0) | 2020.09.29 |
---|---|
COHIBA Blue (0) | 2020.09.27 |
비오는날 퇴근길 (0) | 2020.09.20 |
처칠수상이 사랑한 시가... (0) | 2020.09.19 |
처음하는 배운전... ^^ (0) | 2020.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