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동네슈퍼에 잠깐...

뉴욕낚시꾼 2020. 8. 8. 08:00

 

 

아침에 애들 학교에 볼일이 있어 잠깐 들렸다가 나온김에

근처의 슈퍼에 다음주에 직장에서 먹을 사과를 사러갔다 (일주일에 꼭 4개 먹음).

아침이라 한적하고 널널한 슈퍼모습... ^^

 

 

 

 

아들이 좋아하는 바게뜨. $0.99 (1,200원) 오늘 나온거라 신선하다.

 

 

 

 

 

간 고기 3종세트 (안사고 보기만). 소고기 + 돼지고기 + 송아지고기

이 조합이면 뭘 만들어도 맛있을것 같다. $3.77 (약 4천원).

 

 

 

 

스테이크용 청새치.

예전에는 그다지였다고하는데 요즘에는 사시미로도 꽤 인기가 있다고한다.

 

 

가격도 적절하고 선도도 좋아보인다. 다음에 집에서 회로 먹어봐야겠다.

사과만 사러왔는데 왜 쵸컬릿하고 고기가...

 

 

 

 

시장보따리 사진찍다가 물이 떨어진게 생각나서 물도 샀다.

 

 

이렇게 조금만 샀는데도 5만원이 훌쩍 넘어가다니 돈가치가 참 없어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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