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시가) 위스키로 숙성한 The Bourbun Cigar

뉴욕낚시꾼 2020. 8. 2. 08:00

 

 

 

대부분의 시가는 가공하지 않은 99% 전형적인 시가이지만

간혹 브랜디나 위스키같은 술향을 입힌 시가등이 있기도 합니다.

 

시가를 술향으로 숙성시킬때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술을 빗었던 둥그런 나무통에 시가잎을 넣고 재워서 숙성시키기도하고

개인이 집에서 할때는 시가를 보관하는 나무시가박스에 위스키를 발라서 재워두기도 합니다.

 

Maker's Mark라는 빨간 밀랍뚜껑으로 유명한 버번위스키를 아시죠?

 

사진출처: 갓구글

 

 

 

그 Maker's Mark위스키로 숙성시킨 The Bourbon Cigar를 소개합니다.

 

묵직한 일반적인 시가버전과 이렇게 Cigarillos라고하는 미니버전이 있어요.

 

일반시가는 하나하나 유리병에 들어있기도하고 이건 틴캔안에 10개가 들어있지요.

가격은 한화로 약30,000~35,000원정도.

 

Made in Dominican Republic. 쿠바와 함께 고급시가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링둘레는 28. 일반 담배에 비해서 살짝 굵은정도입니다.

 

크기가 작아도 진짜 담배잎을 말아서 만든, 맛이나 향은 진짜 시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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