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직딩아재의 뉴욕록다운중 출퇴근 근황

뉴욕낚시꾼 2020. 5. 16. 00:23



뉴욕은 두달째 록다운중이다. 대부분의 회사와 레스토랑, 가게등의 업소들은 휴업령이 내려져서 맨해튼은 거의 비어있는 상태. 우리직장은 의료기관이어서 거의 정상근무를 하고있다. 일요일은 사람들과 접촉을 피해서 차로 통근을 한다. 운전 싫어. ㅠㅠ



날씨도 좋고 고속도로도 시원하게 뜷려있다.

대부분은 기차를 이용한다. 주차장에 차대고 기차타러가는데 때마침 일출. ^^

 

 




42번가/ 타임즈 스퀘어. 평소에는 이용자들로 바글바글하지만 요즘은 많이 한산하다.



누가 수박을 놓고갔다. 저기 앞에 경찰이 예닐곱있었는데 누군가를 체포해서 델고나감.. 아마 그사람의 수박인가?


맨해튼 Penn Station. 쟤도 기차를 기다리나보다...


 


2층열차를 탓다. 아래층과 윗층에 각각 약 100명씩탄다 x 6량 (=1200명). 평상시는 꽉차는데 NY주는 록다운중이라 텅텅비었다. 어떤때는 좀 무서움.


 



중간층 출구에서 바라본 2층. 역시 아무도 없군...


 

했는데 나중에 확대해서 보니까 발이 두개 보인다. 소름...

주차장에 내차만 덜렁.




아~~ 집에 왔다... 집이 최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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