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기타줄갈기: D'Addario - classic/ black nylon

뉴욕낚시꾼 2020. 5. 19. 10:01

 

 

3년만인가..? 현재 기타줄이 오래되서 새줄로 교환합니다. 새줄은 평범한 D'Addaris회사의 Black Nylon.

창업한지 100년이 넘은걸로 알고있는데... 우리나라로치면 거문고줄회사 같은건가요. ^^;;

 

 

줄이 오래되서 fret에 닿는 부분이 많이 닳았네요.

 

 

 

헌줄을 분리합니다.

 

 

 

줄감기에서 줄을 어느정도 느슨하게 한뒤 밑을 싹둑.

 

 

 

 

새줄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비슷한 블랙 나일론줄을 썻던 기억이 나네요.

 

 

 

 

줄끼우기전에 지판도 닦아주고... ^^

 

 

 

 

 

브릿지에 줄이 튀어나오는게 흉해서 안으로 넣는 방식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이쁘게 됬네요. ^^;;

 

 

 

예전줄에 비해서 아주 부드러운 음색입니다. 4번줄은 음이 튀어서 맘에 안들지만 곧 적응 되겠지요.

 

 

 

손이 굼떠서 1시간 반이나 걸렸네요. ^^

 

예전사진인데 이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

언제나 되야 기타를 잘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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