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이럴때 거침없이 지르는거다.

뉴욕낚시꾼 2020. 4. 17. 09:55




작년말, 차를 바꾸려고했다가 급히 한국에 가야할일이 생겨서 일년에 두번이나 한국에 가다보니 예정에 없던 지출이 많아 차를 못샀다...

그러다 코로나 터지고 연봉삭감에 정리해고의 바람이 불고 다음은 내가 아닐까... 하는 불안등등으로 이제는 한치앞이 안보이게 생겼다.

기왕 못살꺼 눈쇼핑이라도 달리는거다. 원래 예산보다 맥시멈 한도도 팍팍올리고. ㅋㅋ



 

오... 이건 딱 내취향이다.

눈으로 지르는김에 기타도 지르자. 너무나 갖고싶었던, 그런데 기타를 별로 못쳐서 주저하고 있었던 Gibson - Les Paul이다.



 

다들비켜 오늘부터 내가 산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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