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일상생활

마스크의 수리와 ㄷㄷㄷ 텅빈거리...

뉴욕낚시꾼 2020. 3. 28. 10:06


N95라는 마스크가 집에 작은 상자로 하나있었다. 닭장청소나 잔듸깍기등 바깥일 할때 쓰는 방진마스크인데 실은 이게 병원에서 쓰는 Level-3 마스크보다 효과가 있다는걸 알았다.


 

근데 문제는... 고무줄이 짧다.

내얼굴이 큰건 절대아니다.



아래의 턱부분을 고정하는 고무줄은 목을 조르는 느낌이 나서 안쓰니까...?

 


수리를 함.

할것 없는 심심한 아재같이 보이지만 놀면 뭐하냐.

다음주엔 뜨게질 배울기세

 

 



밀착력도 좋고 딱좋다.





당직출근. 기차안에 아무도 없다.





미어터지던 기차역 출구가 썰렁하다.

 

 


상점들은 모두 문닫고 강제휴업중이다.


 


너무나 생소한 모습이다...


 




지하철 5번가역에서 내리고 커피를 사야지... 했는데 헐 커피카트가 없다...


 


서로 언제가 마지막이 될지 모를것 같아서 오늘은 팁을 2만원정도 듬뿍줘야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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