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더는 종류가 몇가지 있다.
Cider: 미 - 과즙을 짜서만든 음료 혹은 발효주. 영 - 과즙을 짜서 만든 발효주.
그리고 Hard Cider는 사과즙을 발효시켜만든 발효주.
우리나라의 사이다는 어디서 유래한 음료의 이름인가...
암튼 지금이 애플사이더의 계절이다. 과수원마다 자기 농장에서 만든 애플사이더를 판다.
애플사이더는 거르지않아서 혼탁하고 슈퍼에서파는 애플쥬스는 맑은색이다.
슈퍼에 맥주를 사러갔더니 사과술 (Hard Cider) 4종세트가 팔길레 사왔다.
사과주 4종이 3세트 = 12병
왼쪽은 Crisp Apple이라는 품종으로 빚은 사과술이고 오른쪽은 프랑스의 ROSE라는 품종으로 빚었다고 한다.
속살도 빨간 희귀종 사과라나...
막혀라서인지 눈감고 마시면 구별이 잘 안간다.
상콤달콤해서 입맛없을때 마시면 좋다. ^^
알콜도수 5%
장점과 단점이 단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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