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국립박물관은 젊었을때 무전여행을 왔을때 이후로 30년만에 다시 들려본다.
그때는 학생할인으로 들어갔는데 이젠 경로할인으로 들어갈지경이다... ^^;;
예전에는 배낭여행이라는 단어가 없었고 무전여행이라고 불렀다.
차이점은 말그대로 무전, 돈없이 하는 여행.
예나 지금이나 돈없는건 마찬가지.. ^^
이날도혼자왔다.
박물관구경은 혼자해야 제맛이다.
본관
자빠진거아님.
본관중앙계단
호류지 보물관
연못이보이는 가죽의자에 앉아서 잠시 쉬었다.
역시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혼자가는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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